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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란?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밥 먹고 배부르면 다시는 밥을 안 먹는 게 아니라 때가 되면 또 밥을 먹듯이,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혈압은 왜 생기나요?

고혈압은 발생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1차성 고혈압(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90~95%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유전 경향이 강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하며, 소금 섭취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2차성 고혈압(속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5~10% 신장질환, 부신질환, 갑상선 질환, 임신, 약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1차성 고혈압에 비해 혈압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갑자기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도 고혈압인가?

2번 이상 측정한 혈압의 평균 최고/최저 혈압이
140/ 90mmHg 이상인 경우
를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

보통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어 심각해질 때까지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고혈압의 기타 증상

고혈압의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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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혈압은 어떻게 치료
할 수 있나요?
고혈압 예비군(전단계)의 경우 대부분 약을 복용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을 듣게 되는게, 이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라는 뜻이 아니고 "방치하면 고혈압으로 발전된다" 는 의미입니다.
고혈압 치료를 위해 고혈압 약을 복용하게 된다면 평생 계속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후에 혈압 조절이 잘 되어 약을 줄이거나 끊어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고혈압이 완치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단계별 고혈압 치료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DASH 요법)

많이 섭취
  • 과일과 채소(하루에 4~5회)
  • 식이섬유(하루에 7~8회)
  • 저지방 유제품(하루에 2~3회)
  • 단백질 많고 지방 적은 생선, 가금류(하루에 2회)
  • 칼슘, 마그네슘
적게 섭취
  • 포화지방
  • 콜레스테롤
  • 소금
  • 술(하루에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이하)

고혈압은 왜 치료가 잘 되지 않나요?

혈압조절이 관건인 고혈압!
고혈압은 치료 개념이 아닌 관리 개념이며, 혈압약으로 고혈압의 완치는 어렵지만 정상 혈압으로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약물치료로 정상 혈압이 되었다고 해서 약을 환자 임의로 중단했다가 혈압 조절이 안 되어 고생했던 고혈압 환자의 잘못된 판단과 경험이 고혈압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는 오해를 만든 것입니다.
오랫동안 정상 혈압이 유지된 환자는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약의 양을 차차 줄이거나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압이 다시 올라가 약을 또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고혈압 환자의 약물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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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약물요법

생활요법으로 혈압조절이 되지 않을경우 약물처방

생활요법으로 혈압조절이 되지 않을경우 약물처방

확장기 혈압을 90mmHg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택된 약물을 우선 소량 투여하며 2-4주 후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증량 또는 다른 약으로 대체 또는 다른 약과의 병용을 판단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래와 같을 때 혈압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혈압이 140/90mmHg이상으로 유지될 때
  • 당뇨병이나 만성 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130/80mmHg이상 유지될 때

혈압을 낮추는 고혈압 치료약 의 원리는?

항고혈압약의 작용원리는 심박출량 이나 말초저항을 낮추어 조절하는데 약에 따라 둘 중 하나에 작용을 하거나 양쪽 모두에 작용하기도 합니다.
  • 신장에서 신체의 과잉 체액이나 염분을 제거 → 이뇨제
  • 심장 박동수를 낮출 때 → 베타 차단제
  • 혈관을 이완시키거나 넓힌다 → ACE(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안지오텐신 2 수용체 차단제, 칼슘통로 차단제
혈압을 낮추는 고혈압 치료약
약물 투여 적합 대상 투여 주의 증상 부작용
이뇨제 부종, 심부전, 노인, 여성 등 혈당이상, 통풍, 저칼륨 혈증 등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저칼륨 혈증 등)
α-차단제 배뇨장애, 고지혈증 등 기립성 저혈압, 노인 등 반동성 고혈압, 기립성 저혈압
β-차단제 빈맥경향, 협심증,
젊은 사람 등
천식, 서맥, 심부전, 당뇨병 등 혈당상승, 천식, 신부전 등
Ca길항제 협심증, 중증고혈압,
당뇨병, 노인 등
심전도 장애 현기증, 두통, 변비 등
ACE 억제제 당뇨병,심부전, 노인 등 신부전, 신세동맥 협착,
임신성 고혈압등
백혈구 감소, 마른기침 등
말초혈관 확장제 중증고혈압에 사용 협심증, 신부전, 심근허혈 등 두통, 현기증, 기립성 저혈압 등

혈압약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혈압약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약물 주의사항
이뇨제
  • 취침 시에 투약하면 야간뇨 증상으로 숙면을 못취하므로 주의
  •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염분제한은 필수임
  • 종류에 따라, 남성의 여성형유방, 서용감퇴 초래할 수 있음
α-차단제
  • 초기에 어지러움, 심계항진 등이 나타날 수 있음
β-차단제
  • 장기복용환자는 임의로 투약중지시 협심증 위험 있음
  • 기도폐색감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 필요함
Ca길항제
  • 임의로 복용을 중단시 혈압상승, 협심증의 위험이 있음
  • 니페디핀의 경우, 두통, 안면홍조 등이 나타날 수 있음
ACE 억제제
  • 심부전증, 이뇨제 복용환자에게 투여시 저혈압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말초혈관 확장제
  • 협심증이 있는 경우, 증상악화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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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란

당이 소변으로 흐르는병 “당뇨”

당뇨의 원인

당뇨의 원인
유전적인 요인 가족력과 연관이 깊으며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식에서 58%, 부모 중 한쪽이 당뇨병인 경우 28%a에서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 1.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
2. 섭취량보다 적은 활동량으로 인한 비만
3. 심한 스트레스
4. 부신 피질 호르몬과 이뇨제 및 경구용 피임약의 장기 복용
5. 노화
면역학적 요인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면 당뇨가 생길 수 있으며 주로 제 1형 당뇨병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

당뇨의 종류

당뇨의 종류
제1형 당뇨병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며 대부분 유전이 많다.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으로 어느 연령에서나 올 수 있지만 보통 30세 이전에게 호발하여 '소아당뇨'라 불림.
보통 급하게 오며 인슐린 분비는 거의 없고 발병률은 전체 당뇨병의 10%정도 차지함
자가 면역반응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환자 발생이 겨울철에 많은 것으로 보아 환경 요인이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함.
제2형 당뇨병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원인이지만 특정 유전자의 결함이나 췌장 수술,감염,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음.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으로 보통 35세 이후에옴
서서히 진행되며 인슐린 분비는 정상이거나 정상이상의 경우도 있음.
발병률은 전체 당뇨병의 85~90%정도 차지.

당뇨의 진단

당뇨의 진단
당뇨병 진단 기준 정상 내당능장애 당뇨병
8시간 금식 후 공복혈당 100mg/dl 미만 100~125mg/dl 126mg/dl 이상
경구 당부하검사
(포도당 용약 복용
2시간 후 혈당)
140mg/dl 미만 140~199mg/dl 200mg/dl 이상

* 당뇨병 진단기준(75g 경구 당부하검사): 정맥혈청 혈당(mg/dl)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무작위 당검사)이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의 정기 검진 대상

우연한 기회에 당뇨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한 가지 이상 갖고 있다면 당뇨병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부모 · 형제나 친 · 인척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 비만한 사람.
  • 임신 중인 사람(특히 임신 24-28주)이거나 임신성 당뇨병의 병력이 있는 여자.
  • 장기적으로 과도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 당뇨병이 합병되기 쉬운 질환(고혈압, 만성간질환, 췌장질환, 갑상선질환 등의 내분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
  • 혈당을 올릴 수 있는 약물, 즉, 스테로이드제, 이뇨제, 피임약, 갑상선 호르몬제, 항암제나 진통제 일부, 항결핵제등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사람.
  • 임신성 당뇨병의 병력이 있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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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무서운 “당뇨합병증”

급성합병증

급성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발생하는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을 잃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지방의 부산물인 케톤체가 쌓여 발생하는 ‘케톤산혈증’, 나이가 많은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많은 ‘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혈당이 정상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증’ 등이 있습니다.

만성합병증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어 큰 혈관과 작은 혈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깁니다.
큰 혈관의 합병증을 흔히 동맥경화증이라 부르며 심장, 뇌, 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흔히 생깁니다.
작은 혈관의 합병증은 주로 망막(눈), 신장,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서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타피부, 구강질환

  • 농피증

    피부에 침입한 세균이 화농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항상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당뇨병성
    가려움증

    항문, 음부 등에 많이 나타나며, 피부가 발작적으로 가려워지는 증상입니다.

  • 괴저

    외상, 화상, 화농의 악화로 생기게 되며, 염증, 수포, 궤양 등을 일으키며 열이 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구강질환

    치조농루가 대표적이며, 증상은 치아주변의 잇몸이 치조골을 침해하여 치아가 흔들려서 빠집니다.
    충치가 많은 중년 이후에 걸릴 확률이 많으며 당뇨 환자는 증세가 대체로 심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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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치료

혈당측정과 약물 복용은 기본!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은 필수!

식이요법

  •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알맞은 양을 먹습니다.
  • 단 음식은 피합니다.
    단순당(꿀, 젤리 및 잼, 캔디, 아이스크림 등)음식과 지방 음식(육류의 기름, 버터, 치즈, 베이컨, 땅콩버터)을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음식은 싱겁게 먹습니다. 염분은 혈압을 높여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술은 약간 마실 수 있으나 하루에 60ml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민간요법을 삼가 합니다. 대부분 입증되지 않은 치료들이 많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과 무기질은 열량을 내지 않으면서 우리 몸의 완전한 기능을 위해서 꼭 필요하므로 우유류, 채소류, 과일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비만증을 조절하여 표준 체중을 유지합니다.

운동요법

운동 전 주의사항
운동은 꼭 주치의와의 상담에 따라 시작하며 식후 1-3시간 사이에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당 대처식품과 당뇨병 인식카드를 지참하고 운동시 편한 복장 및 신발을 갖춘 후 운동을 시작합니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날씨의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혈당 체크
100-250mg/dl 사이의 혈당 수준에서는 안전하게 운동이 가능합니다.
혈당수치와 운동여부
혈당수치
70mg/dl미만&저혈당 증세
80-100mg/dl
250mg/dl이상&소변 중 케톤
300mg/dl 이상
운동여부
하지 않는다.
간식 섭취 후 운동 가능
하지 않는다.
하지 않는다
  • 유산소 운동인 등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스키타기, 걷기 등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며 일주일에 3-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 혈당이 최고치로 상승하는 식후 1시간에 30분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발에 감각이 없는 사람은 달리기와 조깅을 피하고, 수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운동을 하기 전과 후에는 준비운동과 정리 운동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 준비 운동(5-10분 정도 스트레칭, 맨손체조)을 하면 본 운동(유산소 운동을 20-40분 정도) 중에 일어날수 있는 근육이나 관절의
    상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운동 기간 중에는 근육이 포도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계획적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운동 후 혈당측정
운동 후 혈당이 100mg/dl미만이고 저혈당의 증상이 있는 경우 사탕3개나 주스 반 컵 정도의 당질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운동 전,후 혈당측정을 실시하여 혈당변화를 통해 앞으로의 운동 계획시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있는 경우
합병증이 있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운동 시행 여부를 의료진과 상의한 후 운동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합병증이 있는 경우
망막 병증
  • 숨 참는 운동, 고강도 운동 삼가
  • 머리를 아래로 향해 흔드는 운동 삼가
  • 아주 무거운 무게의 근력 운동 삼가
자율신경장애
  • 안정 시 심박수 상승, 최대 심박구 감소 시 운동 삼가
  • 탈수와 저 체온증 주의
  • 세심한 혈당 변화 관찰
  • 극한 환경은 피해 운동
말초신경장애
  • 발 외상 주의
  • 잘 맞는 신발 착용
  • 과도한 균형감각 운동 삼가
  • 궤양 있는 경우 수영 금지
신장질환
  • 숨을 참는 운동이나 무거운 근력운동 삼가
  • 탈수 주의
고혈압
  • 호흡을 참거나 무거운 근력 부하 운동 삼가

약물요법

  • 1 입으로 먹는
    혈당 강하제
    식이요법만으로 치료가 어려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주로 처방됩니다.

    식이 요법만으로 치료가 어려운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주로 처방됩니다.
    설포닐유레아제과 바이구아나이드제가 있습니다.

  • 2 주사로 맞는
    인슐린 요법
    인슐린은 신체에서 작용 속도에 따라
    속효형, 중간형, 장시간형 3가지로 나뉩니다.

    혈당을 감소시키는 기본 작용은 같지만 종류마다 약물이 작용하는 시간, 최대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 지속 시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힘든 당뇨 환자분께는 속효형과 중간형을 혼합한 인슐린을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3 24시간
    풀가동 하는
    인슐린 펌프
    인슐린 펌프는 인슐린이
    24시간 계속하여 체내에 투여되두록 하는 기계로,

    적은 양의 속효성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주사하면서 동시에 식사에 맞추어 인슐린 주사량을 조절하여 주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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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족부질환 당뇨발

당뇨병성 족부질환

족부절단의 45%, 족부궤양의 38%는 당뇨가 원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혈당에 의한 신경손상, 혈액순환 장애와 감염에 대한 저항력 저하 등으로 더 이상 두 발로 걷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나 당뇨병, 그런데 다리를 자르라고?

도표에서처럼 당뇨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여 발의 상처가 아무기는 커녕 더 썩게 만들어, 결국 다른 인체기관으로 염증이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리 절단에도 이르게 할 만큼 무서운 질환입니다. 따라서 모든 당뇨병의 합병증이 그렇듯이 적절하고 꾸준한 관리만이 ‘살 길’입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 잘 발생할 수 있는 위험군
  •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 말초혈관에 장애가 있는 경우
  • 발에 기형이 있는 경우(발톱 기형, 뼈의 돌출, 망치발가락 등)
  • 나이가 40세 이상인 경우
  • 과음하는 당뇨인
  • 당뇨병 유병 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 맹인 또는 시력 저하가 있는 경우
  • 발에 궤양이 있었던 경우
병원 방문이 필요한 특히 위험한 신호
  • 발톱이 파고 드는 경우
  • 감염이 있고 궤양 넓이가 2cm이상이며 깊이가 0.5cm이상인 경우
  • 발이나 다리의 색깔 변화가 있는 경우
  • 티눈이나 굳은살 부위가 있는 경우(빨갛게 변하며 부어 오르고 악취, 분비물이 동반될 때)
  • 고열(38도 이상), 통증에 대한 감각이 둔화된 경우
  • 경련이 있거나 쑤시고 불편한 경우

당뇨환자의 건강한 발 관리법

발 모양이 변형되지는 않았는지, 티눈이나 굳은살은 없는지, 궤양은 없는지 등등 이상증상에 대해 항상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무좀은 반드시 치료하고,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전기장판이나 찜질팩, 족욕 등에 주의합니다.
여름에는 맨발로 다니다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겨울에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손 씻듯이 발도 비누와 따뜻한 물로 매일 씻어준다.
  • 발가락 사이를 포함하여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낸다.
  • 발톱이 날카롭지 않도록 다듬어 준다. 발톱은 넉넉하게 일자로 깎는다.
  •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크림을 발라주되 발가락 사이에는 바르지 않는다.
  •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은 부드러운 양말 또는 스타킹을 착용하되 매일 갈아 신는다.
  • 발이 시리지 않는 따뜻하고 편안한 신발(특히 가죽신)을 신는다.
  • 계곡이던 해변이던 어떤 장소에서도 맨발로 돌아다니지 않는다.
  •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
  • 신발을 신기 전 내부에 이물질은 없는지, 압정, 못 같은 것이 박히진 않았는지 꼼꼼히 점검한다.
발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
  1. 1 다리근육의 힘과 탄력성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다리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일 1시간 정도 걷는 것은 당뇨 환자에게 가장 바람직한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수영, 자전거 타기도 권장)
  2. 2 규칙적으로 하루 3-4회 정도의 발 운동과 발 마사지를 생활화하도록 합니다.
    - 발목으로 이름을 씁니다
    - 발가락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 발꿈치 근육 밀어 올리기를 합니다.
당뇨환자 발 마사지 방법
  1. 1 양손바닥으로 발등과 발바닥을 맞잡고 쓸어 내린다. 5회 반복
  2. 2 양 손으로 발옆 안 쪽과 바깥쪽을 맞잡고 쓸어 내린다. 5회 반복
  3. 3 복숭아뼈 둘레를 손으로 마사지 하듯이 큰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5회 반복
  4. 4 각 발가락 사이 사이를 양쪽 엄지 손가락으로 문지른다, 5회 반복
  5. 5 발등 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 엇갈리면서 5회 문지르고 발등에서 발목 방향으로 쓸어 올린다. 5회 반복
  6. 6 한 손으로 발목을 잡고 다른 손으로 발 뒤꿈치를 감싸쥐고 문지른다. 5회 반복
발 운동방법
  1. 1 발가락 굽혔다 폈다 하기
  2. 2 발목으로 이름쓰기
  3. 3 발뒤꿈치 근육 밀어올리기
  4. 4 발가락 서로 비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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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젊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할 수 없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이란?

콜레스테롤은 쉽게 말하면 피 속에 떠다니는 지방덩어리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정상수치보다 높아지면 고지혈증을 일으킵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으면 당장은 아무 증상이 없지만, 우리 몸에 각종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들

고지혈증의 진단 기준은?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살펴 보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검사 하기 전 주의사항
  • 피를 뽑기 전 날은 저녁식사 후 금식을 해야 하며, 검사하는 당일에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검사하기 3일 전부터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중성지방은 식사와 술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식사 후 또는 알코올 성분이 체내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면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게 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법은?

올바른 식사 방법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합니다.
쇠기름, 돼지기름 등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입니다.

꾸준한 운동

적절한 운동으로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거나 조깅,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요법

약을 사용하지 않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잘 치료되면 좋지만 3개월 정도 시도 후 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약물을 사용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약물은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처방 받아 복용합니다.

고지혈증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

  • 고기만 안 먹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고기를 즐겨먹는 사람이 채식을 하는 사람보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고기나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고 채식만 하는 사람들이 동맥경화증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에 따라 몸 안에서 합성할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합니다.
    고기를 먹든 안 먹든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합성하면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체중이 정상이면 고지혈증 걱정은 없다?

    고지혈증을 흔히 뚱뚱한 사람만 걸리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른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고지혈증은 체중에 비례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아질 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 고지혈증은 남자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다?

    흔히 고지혈증은 중년 남성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약 1.4배 정도 더 많았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이후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주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여 고지혈증의 발병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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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협심증 상태에서 발견된 경우 심근 손상을 예방 가능하나,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공급이 안될 때 발생

관상동맥은 심장 근육이 신체의 모든 장기에 혈액을 원활히 보내줄 수 있도록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 주는 혈관으로 이 관상동맥이 좁아져 상대적으로 심장 근육에 공급되어야 할 혈액 양이 부족해지면 협심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활동할 때 발생하는 가슴통증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묵직한 통증(주로 중앙부위)과 호흡곤란, 운동시에 가슴 통증이 유발되어 3~5분 지속되다가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추운 날 운동 시 또는 식사 후에 통증이 더 잘 일어나며 아침시간에 통증이 더 잘 일어납니다.

치료는 안정과 함께 약물 치료, 호전 안되면 관상동맥중재시술 가능

협심증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중요하고, 혀 밑에 넣는 니트로글리세린이 응급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또 아스피린을 하루 한번 소아용량 1정씩 복용하면 심근경색의 예방 및 재발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베타차단제, 칼슘길항제 등 많은 종류의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는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스텐트 시술 : 심하게 협착된 병변을 치료하여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혈관의 일부분만을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가슴을 열지 않고 의료용 특수 관이나 바늘을 이용해 막힌 혈관을 찾아 풍선이나 금속 그물망인 스텐트를 삽입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 주는 시술입니다.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협심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금연 등이 가장 중요합니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 고혈압, 당뇨병 그리고 혈중 지방 증가 등에 대한 조절은 필수적입니다.
  • 저지방, 저칼로리, 저염식 식이요법
  • 일주일에 4회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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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 근육의 산소 공급량이 산소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영어로는 Angina pectoris라고 하여 가슴이 불편한 상태를 일컫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심장은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여 보내주는 장기이며, 그 에너지원으로 몸의 다른 장기와 같이 혈액을 받아 그 안에 있는 산소와 영양분을 사용합니다. 이때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통로가 관상동맥이라고 불리는 혈관이며, 이 관상동맥이 좁아져 상대적으로 심장 근육에 공급되어야 할 혈액의 양이 부족해지면 협심증이 발생합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주로 활동할 때 발생하는 가슴의 통증으로 발현합니다. 협심증 환자 중 일부는 심장마비(심근경색 및 이에 따른 심정지)로 발전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이란 혈전(혈액 덩어리)에 의해 병든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의 일부 또는 대부분이 괴사되는 질환입니다.

동의어 : 관동맥 증후군

정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져 상대적으로 심장에 공급되어야 할 혈액의 양이 부족해지는 것이 원인이 되어 가슴의 통증과 심장 기능저하 등의 상태로 발현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란 혈관의 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이물질이 끼어 동맥의 직경이 좁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증상

협심증의 통증은 가슴을 가로질러, 특히 흉골 아래 부분에서 압박감, 무거움, 갑갑함 그리고 통증 등으로 발현되며 통증은 종종 목, 턱, 팔 등이나 치아로 퍼집니다. 환자들은 소화불량, 가슴 쓰림, 허약, 땀, 구토 등의 증상을 이야기하거나 숨이 차다고 호소합니다.
협심증은 보통 격렬한 운동,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나 과식 후에 발생하는데, 이것은 이 기간 동안 좁아진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될 수 있는 혈액의 양이 심장의 근육이 필요로 하는 산소, 즉 혈액의 양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증상은 보통 1~15분 동안 지속되며, 휴식을 취하거나 혀 밑에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 정제를 복용하면 완화됩니다.

원인/병태생리

가장 흔한 원인은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로 인한 협착(좁아짐)이며, 비교적 드문 원인으로 관상동맥 경련이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동맥경화
콜레스테롤(cholesterol) 등의 이물질이 동맥 벽에 쌓여 단단하고 두꺼운 콜레스테롤 경화반을 형성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콜레스테롤 경화반의 축적은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결과를 불러 일으킵니다(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 가지 이유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 인식되고 있는 여러 가지 인자들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의 조절이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경련
동맥의 벽은 근육섬유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근육섬유의 갑작스러운 수축은 동맥이 갑작스럽게 좁아지는 경련의 원인이 됩니다. 관상동맥 경련은 심장근육으로 공급되는 혈액을 감소시켜 협심증을 유발하는데, 관상동맥 경련으로 생긴 협심증을 이형협심증(variant angina) 또는 프린즈메탈 협심증(Prinzmetal's angina)이라 부릅니다. 이형협심증은 주로 이른 아침 시간, 휴식시에 증상이 발생하고 경련은 이미 좁아진 동맥경화증뿐 아니라 정상적인 관상동맥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치료에는 비약물적 치료로 휴식, 식이요법, 운동 등이 있으며 약물적 치료법(니트로글리세린, 베타차단제, 칼슘통로 차단제)과 관상동맥 성형술, 관상동맥 우회로조성술(심장수술)이 있습니다.

예방법

협심증의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식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금연 등입니다. 물론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 가장 중요한 것들인 고혈압, 당뇨병 그리고 혈중 지방 증가 등에 대한 조절은 필수적입니다.
식이요법은 저지방식, 저칼로리식 그리고 저염식 등이 중요합니다. 협심증이나 기타 심장병에 객관적으로 '좋은' 음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들만 있을 뿐인데,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으로도 몸에 과히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음식들입니다(물론 많은 사람들이 찾아 먹는 음식들이기도 합니다).
운동은 어떤 종류의 운동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일주일에 4회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씩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산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좀 더 바람직합니다.
금연은 필수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담배는 그대로 피우면서 동맥경화에 의한 질환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폭탄에 불을 붙여 놓고 터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위험한 일입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운동이나 활동을 하는 도중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나 죄어들어 오듯이 아픈 증상이 5분에서 15분 가량 지속될 때
  • 새벽에 자꾸 가슴이 죄어들어 오는 통증이 5분에서 15분 가량 지속되면서 잠을 깨우는 경우(특히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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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세포로 암을 치료 항암면역세포치료 - 수술,항암제,방사선 치료에 이은 항암치료로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방지에 효과적

메가 비타민 C주사 요법

메가비타민C 주사 요법 효능

암세포의 직접 파괴 - 면역 기능 강화 - 항산화 작용

메가비타민C 주사 요법 방법
  • 일반적으로 주 2~3회 맞습니다.
  • 저농도부터 시작하여 점차 증량합니다
  •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개인 컨디션에 따라 조절합니다.

싸오모신알파

싸오모신알파란?

티모신은 인체 면역 기관인 흉선에서 추출된 면역 조절 단백질로 싸오모신알파는 그 싸이모신을 합성한 티모신 알파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35개국 15세 이상에서 면역 결핍질환이나 AIDS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싸오모신알파의 기능

인체의 면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T 임파구의 성장을 도와 세포독성 T임파구, 자연살해세포 (NK cell) , 보호 T임파구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IL-2, INF-r 등도 증가시켜 종양 세포의 직접적인 감소 및 항암 화학 요법 부작용 감소 그리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주 2회 피하주사로 맞습니다.
  • 인체 내 단백질과 유사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개인 컨디션에 따라 조절합니다.

만성 B형 간염에 탁월한 효과 - 각종 암환자의 면역기능 회복 - 구토와 오심 등 항암화학 요법의 부작용 효과 - 인플루엔자 백신의 보조요법 - 독성없이 항바이러스 약제 및 화학요법

임상 논문

2004년 Shugun 등이 간암 환자들에게 색전술과 자닥신을 병용한 결과 생존 기간 및 재발될 때까지의 기간이 자닥신을 사용한 경우 훨씬 더 길었습니다.

항암 면역 요법(이뮨셀)

이뮨셀 약품 이미지

이뮨셀이란?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외부에서 강화시켜 암과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만들어 다시 체내에 넣어주는 면역 요법 치료입니다.

임상 논문

국내 교모세포종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서울 아산, 삼성 서울 병원 등 포함한 7개 기관에서 이뮨셀의 효능을 시험한 결과 그 결과 연구의 일차목적인 평균 무병생존기간 (종양이 진행되지 않고 생존하는 기간)이 대조군에서는 5.4개월 이었으나 치료군에서는 8.1개월로 1.5배(대조군에 비해 2.7개월 연장) 더 연장되었습니다. 평균생존기간은 치료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22.5개월과 16.9개월로 평가되었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습니다. 또한 질병조절효과 (DCR: Disease Control Rate)에서 치료군이 82.4%로 대조군의 63.4%보다 약 30% 높은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치료군과 대조군간에 중대한 부작용 발생에도 차이가 없어, 면역세포치료 병용요법이 교모세포종 환자에서 중대한 부작용 발생 없이 무병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투여 방법 및 부작용

암환자 병원방문
					(혈액채취) -  면역세포 분리 - 강력한 항암능력 획득을 위한 처리 - 약 2~3주간의 배양으로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제조 - 치료제 안정성·효능 등 검사- 병원방문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투여)

  • 병원에 방문하여 먼저 채혈한 후 2~3주간 처리 후 매주 1회씩 정맥주사로 진행합니다.
  • 면역 증강으로 인한 발열 외 의미있는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